오미크론, 코로나19 증상 차이점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가남 입니다!

 

11일 01일 국가에서 위드코로나를 시행한 이후,

코로나 확진자가 국내최초로 5천명대에 진입하면서

많은 시민분들의 고민과 걱정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까지 등장해서

시민들의 공포,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증상과

코로나 증상,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이란? 

'오미크론'은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중 하나로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 32개가 발생한

바이러스라고 합니다.

현재 오미크론은 남아공, 보츠와나,

아프리카 남부 지역등에서 확산되고 있고,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오미크론을 '우려 변이'로 지정했습니다.

오미크론은 그리스 문자로 15번째 자모를 의미하고

세계보건기구는 그동안 변이 바이러스를 알파벳 나열순서대로

이름을 정했습니다. 예외적으로 붙여져야 할 이름이 있지만

건너뛰는 경우도 있지만, 2021년 11월 11일에 발견되서 26일에

공식명칭으로 '오미크론'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오미크론 증상

오미크론 증상은 코로나 증상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첫번째로오는 증상은 식은땀과 극심한 피로감이 몰려 온다고 합니다.

그 다음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열이 38.5도를 넘어간다고 해요.

그다음 증상은 인후통, 콧물, 코막힘, 기침 등이 찾아 옵니다.

하지만 오미크론에 감염되었다고 해서 위 증상들이 모두 나타나지 않고

무증상 환자들도 다수라고 합니다.

평소 방역수칙을 잘지키고 조금이라도 오미크론의 증상이 있으시면

가까운 보건소에 방문하여서 pcr검사, 자가키트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장드려요.

오미크론이 가장 먼저 보고한 쿠체 의사는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고령자 분들은 오미크론에 전파되었을때 심각한 타격을 입을수 있다고 했습니다.

 

 

코로나증상

코로나 증상과 오미크론의 증상은 상당히 비슷한점이 많습니다.

확진자가 겪었던 코로나 증상을 말씀드리자면

증상 첫번째로 아침부터 극심한 근육통을 겪었다고해요.

그 이후 몸에서 열이 나서 체온을 재보았더니 38~38.5도를 기록하고,

가래와 기침 콧물등이 나타나며, 설사 증상을 겪었습니다.

또한 감기몸살에 걸린 기분과 비슷하게 근육통, 오한, 몸살 기운이

강하게 찾아오고 인후통이 심해저서 보건소 방문후

코로나 검사를 받아본 후 확진이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코로나,오미크론 바이러스 전파경로

*코로나, 오미크론 감염자와 직접 접촉한 후 손을 씻기 전에 코, 눈, 입을 만지면

바이러스에 감염됩니다.

*대부분 감염자와 함께 밀폐된 공간에 있거나 카페, 체육관, 노래방

등에서 대부분 감염 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코로나19 확진자는 몇백수준이었는데

현재는 일일 확진자가 2만명을 넘어가고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평소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위생관리와, 사적모임을

당분간은 조심해서 모이는 것을 추천 해드립니다.